비트코인 7356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5일 오전 7시1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7시1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0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7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2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356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4%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2% 내린 542만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AN(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67% 떨어진 66만9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2.89%, 리플 -1.39%, 도지코인 -1.38%, 유니스왑 -1.76%, 체인링크 -2.49%, 라이트코인 -1.59%, 폴리곤 -4.03%, 알고랜드 -3.95% 등이다.

반면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6만45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22% 오르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4.19% 상승한 29만5800원에, 루나는1LUNA(루나 단위)당 9.08% 뛴 6만18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비체인(8.53%), 엑시인피니티(6.7%), 쎄타토큰(4.7%), 크립토닷컴체인(12.4%), 다이(1.6%), 테조스(0.07%), 더그래프(4.45%), 팬케이크스왑(0.58%), 에이브(3.77%)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