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460만 원대 밀고당기기,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12일 오전 11시5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2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1시5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2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0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467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3% 하락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72% 밀린 48만6700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18% 하락한 22만52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0.15%, 도지코인 -0.75%, 루나 -8.75%, 유니스왑 -1.84%, 체인링크 -1.01%, 비트코인캐시 -1.23%, 라이트코인 -0.09%, 알고랜드 -8.11%, 비체인 -0.14%, 이더리움클래식 -0.14%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97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5% 상승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71% 뛴 3108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7.75% 상승한 3만82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폴리곤(0.38%), 스텔라루멘(0.03%), 트론(4.77%), 크립토닷컴체인(5.86%), 에이브(3.00%), 엑시인피니티(1.43%), 더그래프(1.58%), 쿠사마(7.70%), 비트토렌트(0.1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