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670만 원대로 빠져,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하락

▲ 8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7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9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7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9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77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6.24%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8.35% 내린 416만9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9.86% 떨어진 295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바이낸스코인 -12.15%, 리플 -16.08%, 도지코인 -14.13%, 폴카닷 -14.43%, 유니스왑 -13.46%, 체인링크 -16.15%, 비트코인캐시 -11.65%, 라이트코인 -16.06%, 루나 -11.18% 등이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1만1100원에 사고팔려 11.81% 상승하고 있다.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4.24% 오른 1204원에, 하이브는 1HIVE(하이브 단위)당 4.18% 높아진 9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위믹스(17.37%), 디비전(5.48%), 머신익스체인지코인(1.54%), 센트럴리티(0.48%), 바이오패스포트(3.35%), 제노토큰(1.1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