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6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2일 오전 7시2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2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7시2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1종 가운데 15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28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33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17%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52% 오른 440만1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47% 상승한 331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바이낸스코인 4.25%, 리플 3.74%, 도지코인 4.68%, 폴카닷 9.80%, 유니스왑 5.46%, 체인링크 11.05%, 비트코인캐시 1.75%, 라이트코인 5.66% 등이다.

폴리곤(2.89%), 비체인(12.03%), 이더리움클래식(6.50%), 스텔라루멘(2.35%), 쎄타토큰(7.83%), 트론(6.12%), 코스모스(10.71%), 에이브(5.41%)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2만92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4.97% 내리고 있다.

이 밖에 다이(-0.85%), 팬케이프스왑(-1.02%)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