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7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방향 못 잡아

▲ 22일 오전 12시1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리고 있다.

22일 오전 12시1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상화폐 179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32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9% 상승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43% 오른 379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38% 높아진 52만8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0.21%, 라이트코인 0.66%, 폴리곤 2.41%, 쎄타토큰 0.77%, 다이 0.51%, 이오스 0.40%, 코스모스 22.47%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8% 내린 379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444원에 거래돼 2.37% 하락하고 있으며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370.3원에 거래돼 2.14% 내리고 있다.

이밖에 솔라나(-7.04%), 유니스왑(-0.80%), 비트코인캐시(-2.27%), 체인링크(-0.87%), 루나(-6.84%), 이더리움클래식(-1.60%), 스텔라루멘(-1.31%) 등 시세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