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061억6900만 원, 영업이익 445억8200만 원, 순이익 1129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6.4%, 순이익은 2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 감소했다.
 
[실적발표] SK가스, 인터파크, 엠씨넥스, 네패스, KTcs

▲ 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


인터파크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67억5300만 원, 영업손실 23억8200만 원, 순이익 39억5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2%증가했고 영업손실은 76.8% 감소했으며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엠씨넥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88억2500만 원, 영업손실 7억900만 원, 순손실 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23.1%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네패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42억900만 원, 영업손실 7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27%, 영업손실은 2.3% 늘었다. 네패스는 당기순이익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기재를 생략한다고 밝혔다.

KTcs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62억5400만 원, 영업이익 62억3500만 원, 순이익 50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23.3%, 순이익은 21.8%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