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4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많아

▲ 28일 오전 7시2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1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7시2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77종 가운데 11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6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435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15%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7% 오른 262만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50% 상승한 36만1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468원에 거래돼 0.55% 오르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740.8원에 사고팔려 2.32% 상승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1.78%, 유니스왑 0.05%, 비트코인캐시 2.67%, 라이트코인 1.18%, 체인링크 5.96%, 폴리곤 0.77%, 쎄타토큰 6.51%, 다이 0.09%, 비체인 5.54% 등이다.

반면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235.1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9%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스텔라루멘(-0.53%), 에이브(-3.39%), 알고랜드(-1.11%), 더그래프(-0.4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

이더리움클래식 시세는 5만6350원, 클레이튼 시세는 1154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