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02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25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20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7시3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20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026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30%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5% 오른 230만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6.03% 상승한 35만8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8.90% 오른 1566원에,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11.18% 상승한 303.4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5.90%, 폴카닷 3.07%, 유니스왑 2.56%, 비트코인캐시 3.50%, 라이트코인 5.35%, 체인링크 4.34%, 폴리곤 1.85%, 쎄타토큰 1.82%, 스텔라루멘 4.88%, 비체인 6.66% 등이다.

반면 메이커는 1MKR(메이커 단위)당 25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75% 하락하고 있다.

이 밖에 베이커리토큰(-7.41%), 앵커(-1.58%), 라이브피어(-6.20%), 미러프로토콜(-2.70%), 셀러네트워크(-0.12%), 센트럴리티(-2.91%), 마이네이버앨리스(-1.74%), 다드(-26.61%)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