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23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더 많아

▲ 2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8종 가운데 12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2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7시34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8종 가운데 12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2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233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12%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15% 오른 241만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88% 높아진 1461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폴카닷 8.78%, 리플 3.04%, 유니스왑 4.69%, 라이트코인 4.95%, 체인링크 6.46%, 비트코인캐시 4.86%, 스텔라루멘 8.67%, 루나 3.28%, 비체인 3.66%, 크립토닷컴체인 3.08%, 비트토렌트 9.83%, 이오스 18.17%, 에이브 1.69%, 비트코인에스브이 7.90% 등이다

반면 쎄타토큰은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3.13% 하락한 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트론(-5.72%), 넴(-0.81%), 엔진코인(-0.88%), 아이콘(-6.01%), 골렘(-3.00%), 샌드박스(-5.48%)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오미세고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