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220만 원대로 높아져,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훨씬 많아

▲ 10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1종 가운데 9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8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1종 가운데 9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8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221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2%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4% 오른 209만4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48% 상승한 1367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4만3300원에 거래돼 5.74% 상승하고 있고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53.2원에 사고팔려 1.39% 오르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1.23%, 체인링크 1.33%, 비트코인캐시 1.06%, 스텔라루멘 0.93%, 넴 0.32%, 쎄타토큰 7.83%, 에이브 2.8%, 코스모스 5%, 비체인 2.01%, 이오스 3.68%, 트론 0.55%, 비트코인에스브이 0.89%, 테조스 0.6%, 알고랜드 1.36%, 신세틱스 0.99%, 대시 0.63% 등이다.

반면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1.59% 내린 3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루나(-2.46%), 크립토닷컴체인(–0.26%), 더그래프(-0.52%), 우마(-3.46%)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왐토큰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