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900만 원대로 상승, 가상화폐 시세 대체로 오름세

▲ 9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1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7종의 시세는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7시3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41종 가운데 9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7종의 시세는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902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52%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26% 오른 203만6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73% 뛴 539.9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유니스왑(0.03%), 체인링크(9.07%), 라이트코인(0.28%), 비트코인캐시(1.88%), 스텔라루멘(0.99%), 에이브(3.31%), 쎄타토큰(10.32%), 비체인(10.86%), 코스모스(0.59%), 루나(20.11%)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273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2% 하락하고 있으며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0.58% 하락한 3만938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넴(-3.29%), 제트캐시(-0.68%), 아이콘(-2.72%), 웨이브(-0.44%), 이오스트(-2.57%), 오미세고(-0.34%), 퀀텀(-0.63%), 펀디엑스(-1.64%), 골렘(-3.06%), 세럼(-0.58%), 미러프로토콜(-4.51%) 등 시세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