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7억500만 원, 영업이익 284억1800만 원, 순이익 231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8.6%, 순이익은 24.6%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환인제약, 우신시스템, 힘스, 빅텍, 코오롱플라스틱

▲ 이원범 환인제약 대표이사 사장.


우신시스템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3억8000만 원, 영업손실 30억9300만 원, 순손실 133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8.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힘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2억600만 원, 영업이익 249억7900만 원, 순이익 168억5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4.9%, 영업이익은 224.3%, 순이익은 99.7% 각각 늘었다.

빅텍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72억8700만 원, 영업이익 31억6200만 원, 순이익 29억48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7.3%, 영업이익은 21.1%, 순이익은 48.9% 각각 늘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51억8300만 원, 영업이익 38억5600만 원, 순이익 29억70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62.6%, 순이익은 44.9%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