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화전기 주식을 11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10일 공시했다.
 
거래소 이화전기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이화전기 주식은 11일부터 15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15일 종가가 10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10일 이화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6.13%(13원) 상승한 2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화전기는 몰드변압기, 정류기 등 전원공급장치 및 전력변환장치를 생산해 판매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