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748억 규모의 경남 김해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성은개발과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 2단지 신축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 2단지 신축사업은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 360-3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7층의 7개 동, 1380세대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748억4770만 원으로 지난해 대우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3.18%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대우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대우건설은 성은개발과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 2단지 신축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해 안동1지구 공동주택 2단지 신축사업은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 360-3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7층의 7개 동, 1380세대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2748억4770만 원으로 지난해 대우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3.18%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대우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