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60만 원대로 올라, 가상화폐 시세 상승이 더 많아

▲ 15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8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44종의 시세는 내렸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15일 오전 7시3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8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고 44종의 시세는 내렸다.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67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78%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4만5700원에 거래돼 2.11%,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91.4원에 사고팔려 0.76% 올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06% 오른 26만8200원에, 크립토닷컴체인은 1CRO(크립토닷컴체인 단위)당 5.13% 높아진 201.0원에 각각 거래됐다.

반면 체인링크는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21% 내린 1만432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15% 낮아진 19만3700원에 사고팔렸다.

이밖에 라이트코인(0.52%), 에이다(0.62%), 테조스(0.13%), 스텔라루멘(0.16%), 넴(2.78%), 비체인(1.86%) 등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이오스 –0.31%, 트론 –0.31%, 대시 –0.50%, 쎄타토큰 –2.00%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