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370만 원대 올라,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6일 오전 7시35분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4종의 시세는 올랐다.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7시35분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고 44종의 시세는 올랐다.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76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5%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7만5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9% 올랐다.

이 밖에 크립토닷컴체인(0.37%), 비체인(2.06%), 제트캐시(7.29%), 대시(3.1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반면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56.1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22% 낮아졌다. 

비트코인캐시는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35% 내린 34만3800원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4시간 전보다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0.11% 하락한 27만230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 -0.36%, 에이다 -1.01%, 체인링크 -0.18%, 이오스 -0.72%, 스텔라루멘 -0.63%, 트론 -0.58%, 이더리움클래식 -0.35%, 넴 -0.58%, 베이직어텐션토큰 -1.12%, 카이버네트워크 -0.95% 등이다.

오브스, 크레드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