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87억9300만 원, 영업이익 3139억9300만 원, 순이익 2215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5.4%, 영업이익은 380.9%, 순이익은 317%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키움증권, 이엔드디, 원익머트리얼즈, 나스미디어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이엔드디는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40억9800만 원, 영업이익 58억6500만 원, 순이익 57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0.6%, 영업이익은 182.2%, 순이익은 220.1% 각각 증가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6억700만 원, 영업이익 120억3천만 원, 순이익 21억4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34.5%, 영업이익은 27% 각각 늘었다. 순이익은 73.3% 줄었다.

나스미디어는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83억4100만 원, 영업이익 60억2700만 원, 순이익 45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2.8%, 순이익은 8.6%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