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20만 원대 유지, 가상화폐 시세 방향 못 잡아

▲ 21일 오후 4시5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0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4시5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6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0종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29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4% 상승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10% 오른 5만2200원에 사고 팔렸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이오스(0.33%), 크립토닷컴체인(0.71%), 에이다(0.03%), 체인링크(1.02%), 트론(0.63%), 대시(0.18%), 제트캐시(0.56%), 비체인(0.39%)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04% 내린 27만7700원에 거래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09% 떨어진 226.8원에 사고팔렸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18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8%,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0만8500원에 거래돼 1.09% 하락했다.

이 밖에 스텔라루멘(-0.17%), 이더리움클래식(-0.85%), 넴(-0.60%), 제로엑스(-0.50%), 카이버네트워크(-1.55%), 어거(-5.0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