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9억6천만 원, 영업손실 44억1700만 원, 순손실 62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6.6%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930%, 60.7% 늘었다.
 
[실적발표] 서울리거, 무림페이퍼, 예스코홀딩스, GV

▲ 서울리거 로고.


무림페이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237억2700만 원, 영업이익 688억2200만 원, 순손실 68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늘었고 영업이익은 44.5% 줄었다.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예스코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081억9200만 원, 영업이익 216억4400만 원, 순이익 202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2%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GV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6억5100만 원, 영업손실 161억900만 원, 순손실 368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3% 늘었고 영업손실은 4.5% 줄었다. 순손실은 454.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