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급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24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1일보다 4.52%(8천 원) 내린 16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외국인투자자는 15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07억 원, 개인투자자는 36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49%(1600원) 떨어진 6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36억 원, 기관투자자는 87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5.72%(2400원) 낮아진 3만9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5.24%(2만5500원) 하락한 46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80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