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53억9200만 원, 영업이익 140억3천만 원, 순이익 110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5.4% 늘었고 순이익은 4.4% 줄었다.
 
[실적발표] 디피씨, 현대엘리베이터, 파트론, 웰크론, 디아이

▲ 도용환 디피씨 대표이사.


현대엘리베이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458억6400만 원, 영업이익 1282억3600만 원, 순이익 692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0.4% 줄었다. 순이익은 4650.4% 늘었다.

파트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545억9700만 원, 영업이익 1051억7200만 원, 순이익은 641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7.5%, 영업이익은 248.2%, 순이익은 472.9% 증가했다.

웰크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19억1500만 원, 영업이익 26억3900만 원, 순손실 260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73.9%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디아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5억3900만 원, 영업손실 65억3500만 원, 순이익 5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4.1%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은 96.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