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31억9902만 원, 영업이익 180억6282만 원, 순이익 146억4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45.7%, 영업이익은 294.7%, 순이익은 57.1% 늘었다.
 
[실적발표] 이월드, 롯데관광개발, 삼천리, 세아알앤아이, 나노캠텍

▲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


롯데관광개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4억4939만 원, 영업손실 163억4242만 원, 순손실 142억8138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3% 늘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폭은 87.3% 줄었다.

삼천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616억 원, 영업이익 855억6531만 원, 순이익 359억749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1.9%, 순이익 35.2% 늘었다.

세아알앤아이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2억1107만 원, 영업이익 30억36만 원, 순이익 19억774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66.0%, 순이익은 74.0%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