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8%(1천 원) 떨어진 17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5억 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4%(200원) 낮아진 5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8%(250원) 내린 4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5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