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떨어졌다.
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79%(3천 원) 하락한 16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36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9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08%(600원) 상승한 5만59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33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6%(150원) 내린 4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1%(2500원) 낮아진 49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6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 개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