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2019-11-14 1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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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모바일터치결제를 사용하면 현금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하나카드는 8월 카드사 최초로 내놓은 해외 모바일터치결제를 론칭한 이후 고객들의 결제경험을 늘리기 위해 ‘하나1Q페이의 무한도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8월 카드사 최초로 내놓은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고객들의 결제 경험을 늘리기 위해 ‘하나1Q페이의 무한도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카드>
비자 마스터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 110여 곳 국가에서 하나1Q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만 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또 하나1Q페이를 활용한 해외 모바일터치결제의 이용건수가 많은 상위 100명을 뽑아 CGV 영화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추가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인 ‘글로벌 머스트 해브’를 활용한 이벤트도 벌인다.
공식 인스타그램인 @global_must_have를 팔로우하고 ‘10Q페이 해외 모바일터치결제 안내 피드’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 1잔을, 20명을 추첨해 하나카드 무비 투나잇 초청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유럽 및 싱가폴, 호주, 캐나다 등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모바일터치결제가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며 “이에 맞춰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하나1Q페이로 편리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