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7월과 8월에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4월1일 오전 10시부터 4월7일까지 일주일 동안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여름 항공권 특가판매, 후쿠오카 편도 최저 7만1천 원

▲ 이스타항공이 7월과 8월에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이스타항공 >


이스타항공은 7월과 8월에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4개 노선과 국제선 30개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김포·부산·청주·군산에서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는 국내선 4개 노선 항공권을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 항공권 최저가는 △인천~일본 미야자키 6만5천 원 △인천~후쿠오카 7만1천 원 △인천~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3만5900원 △인천~베트남 나트랑 13만6900원 등이다.

모든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포함) 기준이다. 

할인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