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3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84.4%, 순이익은 87.0% 줄었다.
 
[실적발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제이콘텐트리, 이수화학

▲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6억 원, 영업이익 40억 원, 순이익 6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1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2.7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4.38% 증가했다.

이수화학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57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 순손실 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2.19%, 영업이익은 53.97%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