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165억 원, 영업이익 556억 원, 순이익 376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8.7%늘었고 영업이익은 21.2% 줄었지만 순이익은 179.3% 늘었다.
 
[실적발표] KCC, 영화금속, 한솔제지

▲ 정몽진 KCC 회장.


영화금속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530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순이익 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5.5%, 순이익은 55.4% 감소했다.

한솔제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73억 원, 영업이익 222억 원, 순이익 11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12.8% 늘었지만 순이익은 74.9%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