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98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 순이익 13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230.7%, 순이익은 146.1% 늘었다.
 
[실적발표] 국도화학, 두올, 국동

▲ 이시창 국도화학 대표이사.


두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2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60.6%, 영업이익은 116.4% 증가했다.

국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1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순이익 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4%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