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이 지난해 매출 1444억 원, 영업이익 323억 원, 순이익 248억 원을 거둔 것으로 7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48.5%, 순이익은 40.6% 늘었다.
 
[실적발표] 대한약품, 윈하이텍, 한양이엔지

▲ 이윤우 대한약품 대표이사.


윈하이텍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685억7122만 원, 영업이익 50억2189만 원, 순이익 38억522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208.6%, 순이익은 138.4% 증가했다.

한양이엔지는 지난해 매출 7140억400만 원, 영업이익 362억1700만 원, 순이익 344억802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9.9%, 영업이익은 140.5% 늘었지만 순이익은 34.5% 줄었다.[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