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5억9100만 원, 영업이익 98억200만 원, 순이익 72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102.4%, 순이익은 100.9% 급증했다.
 
[실적발표] 제주은행, NI스틸, 제이브이엠

▲ 이동대 제주은행장.


NI스틸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97억5600만 원, 영업이익 35억6500만 원, 순이익 27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8.47%, 영업이익은 17.15%, 순이익은 25.83% 늘었다.

제이브이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0억9800만 원, 영업이익 60억6700만 원, 순이익 40억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5.9%, 영업이익은 253.6%, 순이익은 58.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