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251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순이익 13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실적발표] 현대위아, 만도, 풍산

▲ 윤준모 현대위아 사장.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0.4% 늘었고 영업이익은 76.4% 줄었으며 순이익은 1698.4% 급증했다.   

만도는 3분기 매출 1조3503억 원, 영업이익 619억 원, 순이익 62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17.4%, 순이익은 5.2% 줄었다. 

풍산은 올해 3분기 매출 6958억 원, 영업이익 502억 원, 순이익 12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14.3% 줄었고 순이익은 65.7%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