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억5400만 원, 영업이익 16억7900만 원, 순이익 24억7600만 원을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47.1%, 순이익은 18.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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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준 비아트론 대표. |
현성바이탈은 상반기에 매출 130억2100만 원, 영업이익 36억5600만 원, 순이익 30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 영업이익은 4.4%, 순이익은 3.4% 늘어났다.
이그잭스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억2900만 원, 영업이익 9500만 원, 순손실 16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5% 늘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고 순손실은 65% 개선됐다.
골드퍼시픽은 상반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5억5200만 원, 영업손실 5600만 원, 순손실 3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1.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98%, 순손실은 87.7% 개선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