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이 서울 명동 소상공인들에게 '행복상자' 200여 개를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8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행복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명동 소상공인에 '행복상자' 200여 개 전달, 임직원 70여 명 참여

▲ 하나금융그룹 '행복상자 나눔'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의 '행복상자 나눔'은 계절별 위기 상황이나 명절마다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필수 물품을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011년부터 행복상자 전달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계속해 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가족 등 모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중구 명동 내 소상공인 사업장 약 100곳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에게 '행복상자' 200여 개를 전달했다.

행복상자에는 △일회용 앞치마 △종량제 봉투 △주방용 장갑 △주방세제 △손 세정제 △물티슈 △커피믹스 등 사업장에서 쓰이는 물품이 담겼다.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하나아트버스' 수상작으로 만든 친환경 행주와 볼펜 세트도 포함됐다.

하나금융지주 ESG기획팀 관계자는 "행복상자가 무더위로 힘들 소상공인의 일상에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ESG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에너지 효율 1~3등급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사업과 온라인 시장 진출 및 매출 다변화를 돕는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권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