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 이해민은 청와대의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다.
▲ 이해민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청와대에서 국가 인공지능(AI) 전략을 산업과 공공서비스로 연결하고 관련 부처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1973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서울 진선여자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원으로 일한 뒤 2007년 구글코리아에 입사했다.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PM)로 근무한 후 미국 구글 본사로 자리를 옮겨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했다.
구글을 나온 뒤에는 국내 데이터 기업 오픈서베이에서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재직했다.
조국혁신당 영입인재로 윤석열 정부 당시 연구개발 예산 삭감과 과학기술 생태계 위축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내며 정치에 발을 들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3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활동했고 조국혁신당 AI특별위원장, 여성위원장, 정책위원회(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을 맡았다. 이후 국회 후반기에는 정무위원회(정무위)로 자리를 옮겼다.
2025년 대통령선거에서는 조국혁신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면서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산하 조국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지원했다.
2026년 8월 이재명 정부의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으로 발탁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 △청와대 AI수석에 발탁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8월30일 이해민을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으로 발탁했다.
하정우 초대 AI미래기획수석이 자리를 비운 뒤 약 4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자리다. 이해민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청와대로 옮겼으며 의원직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순위 후보에게 승계됐다.
청와대는 이해민 발탁을 두고 “정보통신(IT)업계와 국회에서 축적한 경험을 근거로 국가 AI 전략을 산업혁신과 국민 체감 서비스로 연결하고 범부처 역량을 결집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해민은 “국회의원 이해민에서 청와대 공무원 이해민으로서 이재명 정권의 국가 AI 전략을 산업혁신과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변화를 끌어나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AI로 일자리 잃기 전 재교육 지원하는 ‘AI 전환 기본사회법’ 발의
이해민은 2026년 8월14일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함께 ‘인공지능 전환 대응을 위한 기본사회법안’을 대표발의했다. AI 도입으로 직무가 사라지거나 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동·소득·복지 문제에 초점을 맞춘 법안이다.
기업이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노동자가 해고된 뒤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직무가 사라지기 전에 재교육과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자는 취지로 발의했다.
이해민은 AI 기술을 키우는 AI기본법과 기존 노동·고용·복지법 사이에 ‘전환’을 다루는 법제도적 공백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이해민이 대표발의한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안이 2026년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주기관이 계약 당시 없던 업무를 추가하거나 과업을 변경할 때 과업심의를 거치고 이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도록 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요컨대 공공 소프트웨어(SW) 발주기관의 ‘공짜 추가 업무’ 막는 것인데, IT업계가 오랫동안 문제로 지적해온 이른바 ‘무상 과업 추가’ 관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이해민이 민간 IT기업의 제품 개발과 조직 운영 경험을 국회 입법으로 연결한 사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AI 데이터센터 인허가·전력 규제 푸는 특별법 발의, 병합 대안 국회 통과
이해민은 2026년 1월8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진흥에 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산업경쟁력과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전략 인프라로 규정하고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일괄 처리하는 한편 비수도권 AI 데이터센터에 전력 관련 특례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AI 데이터센터의 특성을 고려해 비수도권에서는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을 직접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해민이 발의한 법안은 한민수·황정아 등 다른 의원들이 발의한 AI 데이터센터 관련 법안들과 함께 심사된 뒤 국회 과방위 대안에 반영됐다.
통합 대안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은 2026년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같은 해 6월9일 공포됐다.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전력계통영향평가 특례 등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2027년 3월10일 시행된다.
△조국 대표 복귀 뒤 사무총장 맡아 6·3 지방선거 실무 총괄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2025년 11월23일 조국혁신당 대표로 다시 선출된 뒤 이해민은 당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이해민은 사무총장으로서 2026년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조직과 선거 실무를 담당했다.
조국혁신당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파란개비 선대위’를 꾸렸고 이해민은 총괄본부장으로 선거를 이끌었다. 그는 민주당과 전국 단위에서 협력하면서도 호남 등 일부 지역에서는 경쟁한다는 이른바 ‘동행과 견제’ 전략을 제시했다.
△SKT 해킹 뒤 기업 보안수준 공개·보안인력 채용 세액공제 법안 발의
이해민은 2025년 6월30일 정보보호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같은 해 발생한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계기로 기업의 보안 책임을 강화하면서 민간의 정보보호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취지였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일정 규모 이상의 정보통신망 사업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매년 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하고 결과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기업이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새로 채용하면 1명당 최대 1천만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뼈대로 한다.
사고가 발생한 뒤 기업을 처벌하는 방식뿐 아니라 기업이 사전에 보안 인력과 시스템에 투자하도록 유인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국혁신당 대표해 이재명 대선 선대위 합류
조국혁신당이 2025년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면서 이해민은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조국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조국혁신당 소속 정치인이면서 이재명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한 이력은 이후 이재명 정부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 이동하는 정치적 연결고리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영향 AI 규제·산업지원 함께 담은 AI기본법안 대표발의
이해민은 2024년 11월11일 ‘인공지능산업 진흥 및 인공지능 이용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고영향 AI에 대한 안전장치와 이용자 보호 의무를 두는 동시에 AI 산업 지원과 규제 특례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법안이 그대로 본회의를 통과하지는 못했다. 여러 의원이 발의한 AI 관련 법안들과 함께 심사됐고 이후 과방위의 통합 대안에 반영됐다. 이해민은 이후 자신이 AI기본법 제정 과정에 참여한 것을 대표적 의정활동 성과로 제시했다.
이와 별도로 이해민은 2024년 국정감사에서 K팝 팬덤 플랫폼 ‘디어유 버블’의 이용자에게 불리한 환불 조건을 문제 삼아 약관 개선을 이끌었다. 버블은 유료 이용권을 구매한 뒤 청약철회 기간인 7일 안이라도 아티스트의 메시지를 받았다는 이유로 환불을 제한하는 약관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해민은 정당한 이유 없이 이용계약 해지를 제한하는 것은 전기통신사업법과 전자상거래법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다며 디어유에 시정을 요구했다.디어유는 이에 따라 메시지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에는 이용권을 환불할 수 있도록 약관을 바꾸기로 했다. 유료 이용권을 구매한 뒤 7일 동안 아티스트의 메시지를 받지 못한 이용자에게는 앱에서 환불 가능 사실을 안내하는 조치도 마련했다.
△국회 첫 법안으로 판결문 공개 확대, 법률 AI 학습데이터 확보 겨냥
이해민은 2024년 6월24일 제22대 국회 자신의 1호 법안으로 ‘판결문 공개 확대 3법’을 대표발의했다.
민사 소액사건 판결과 심리불속행 기각사건, 형사사건 미확정 판결서 등 기존에 공개되지 않는 판결문의 공개 범위를 넓히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국민의 알권리와 사법 정보의 투명성뿐 아니라 국내 법률 AI 서비스가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학습데이터를 확보한다는 목적도 제시했다.
이해민은 발의 당시 “정보의 비대칭성은 그릇된 권력을 낳는다”고 주장했다.
이와 별도로 이해민은 자신이 15년 동안 몸담은 구글에도 영향받는 ‘망 이용계약 공정화법’ 참여했다.
이해민은 2024년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사업자와 통신사 사이의 망 이용계약을 규율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추진했다. 개정안은 대형 콘텐츠 사업자가 통신사에 차별적 계약조건을 요구하거나 정당한 대가 지급을 부당하게 거부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구글과 유튜브 등 글로벌 빅테크에도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도라는 점에서 구글에서 장기간 근무한 이해민의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구글코리아 10년 거쳐 미국 구글 본사 간부로 재직
이해민은 2007년 구글코리아에 입사해 프로덕트 매니저로 약 10년간 일했다.
이후 미국 구글 본사로 옮겨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를 맡았다. 검색과 지도 등 구글 서비스와 관련한 제품 기획과 전략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에는 국내 데이터 기업 오픈서베이로 옮겨 최고제품책임자로 전략과 개발 업무를 총괄했다.
이해민은 연구실에서 AI 모델 자체를 개발해온 연구자보다는 기술을 실제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온 기획·제품 전문가에 가까운 경력을 갖고 있다.
- 비전과 과제/평가
-
◆ 비전과 과제 이해민은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에 발탁된 뒤 “AI를 통한 국력신장,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행의 단계”라고 밝혔다.
구글에서 오랫동안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한 만큼 AI 원천기술 자체의 개발뿐 아니라 만들어진 기술을 산업과 공공서비스에 실제로 적용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청와대도 이해민에게 국가 AI 전략을 산업 혁신과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변화로 연결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주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해민은 의원 시절부터 한국이 미국이나 중국과 같은 초거대 모델 경쟁만 따라가기보다 제조업과 의료, 법률 등 한국이 경쟁력을 가진 산업 곳곳에 AI를 적용하는 전략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펴왔다. 동시에 AI 전환에 따른 고용 충격과 양극화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사람 중심 AI’도 강조하고 있다.
2026년 8월 AI 전환 기본사회법을 발의하면서 AI 도입으로 생산성이 높아지더라도 일자리와 소비가 함께 줄어들면 지속가능한 성장이 어렵다며 해고 이후 보상보다 사전에 재교육과 직무전환을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AI 산업 육성과 노동자·이용자 보호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것이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해민은 이 과정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를 비롯해 산업·금융·노동·교육·행정 등 여러 부처에 흩어진 AI 정책을 실질적으로 조정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특히 의원 시절 법제화를 이끌었던 AI 데이터센터 특별법을 실제 데이터센터 건설과 전력 공급, 비수도권 투자로 연결하는 것도 중요 과제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약 15년간 구글에서 제품을 만들고 오픈서베이 CPO까지 지낸 실무 경험과 국회에서 AI 관련 입법을 다뤘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반면 AI 모델을 직접 연구해온 학자나 연구자보다는 제품과 서비스 기획자로서의 경력이 중심이라는 점에서 국가 연구개발과 기초연구까지 포괄하는 AI 정책을 얼마나 조율할 수 있을지는 향후 평가 대상이다.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다른 AI 정책 책임자들과 역할을 명확히 나누고 협업체계를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 사건사고
- △AI수석 인사 놓고 ‘범여권 포용’과 ‘왼쪽 달래기’ 해석 엇갈려
청와대가 2026년 8월30일 이해민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 발탁했다.
이를 두고 AI 전문가를 적재적소에 발탁한 인사라는 평가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혁신당 인사를 청와대에 기용해 범여권 통합을 꾀한 것이라는 정치적 해석도 함께 나왔다. 청와대가 진보 성향 지지층을 의식해 ‘왼쪽 달래기’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조국혁신당은 이해민의 전문성을 인정한 인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관계를 둘러싼 정치적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와 별도로 조국혁신당 일각에서 이번 청와대 인사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
이해민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놓고 청와대로 이동하면서 김형연 당시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이 의원직을 승계해야 했다. 이에 혁신당 일각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범여권 인재를 챙긴다면서 자당의 핵심 인사를 빼내간 것에 불만을 표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당 성비위 사태 책임지고 최고위원직 동반 사퇴
2025년 조국혁신당에서 당내 성비위와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처리 문제가 불거졌다.
피해자 측이 사건 처리 과정과 2차 가해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지도부 책임론이 확산됐다.
2025년 9월7일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지도부가 사건 대응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고 당시 최고위원이었던 이해민도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났다.
이해민은 성비위 사건과 무관했으나 사건 대응에 정치적 책임을 지고 함께 물러난 지도부의 일원이었다.
- 경력/학력/가족
- ◆ 경력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 이해민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PM)가 2016년 11월29일 서울 강남구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AI 혁신의 시대: 구글 포토와 구글 번역’ 기자간담회에서 구글 번역을 시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했다. 한국 지역 프로덕트와 검색 서비스, 지도 등 제품 관련 업무를 맡았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구글 본사에서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했다.
2022년부터 2024년 2월까지 오픈서베이 CPO로 일했다. 제품 전략과 개발 업무를 총괄했다.
2024년 3월 조국혁신당 2호 영입인재이자 첫 여성 영입인재로 정치권에 들어왔다.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3번으로 당선됐다.
제22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조국혁신당 여성위원장과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AI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25년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조국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이재명 후보의 선거운동을 지원했다.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2025년 11월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2026년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실무를 지휘했다.
제22대 국회 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26년 8월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에 임명됐다.
◆ 학력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6년 서강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캠퍼스(UC Irvine)에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인간-컴퓨터 상호작용과 관련 박사과정을 밟다가 중단했다.
◆ 가족관계
배우자는 박희민 상명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다.
두 사람 사이 1녀1남이 있다.
이해민이 2024년 정치권에 입문 당시 두 자녀는 미국에서 대학과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조국혁신당의 영입 제안을 받은 뒤 이해민이 한국으로 먼저 귀국하면서 가족은 미국에 남았다.
◆ 기타이해민은 2026년 3월 국회의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에서 67억8636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6년 3월26일 공개한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이해민의 재산은 총 67억3900만 원 가량으로 전년 신고액 56억8600만 원보다 10억5천만 원 증가했다.
재산 가운데 건물은 28억2724만 원, 예금은 35억4164만 원이었으며 자동차 등 1억6221만 원, 정치자금 수입·지출용 예금은 2억754만 원을 신고했다. 신고된 채무는 없다.
재산 증가에는 2024년 미국 주택을 매도하면서 원천징수됐던 세금 일부 환급, 예금 평가금액 상승, 정치자금 계좌 잔액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논문 ‘디지탈 도서관에서 래치에 기초한 메타데이타 관리기법’으로 1998년 서강대학교 대학원 전자계산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어록
- “인공지능을 통한 국력신장, 이제는 선언을 넘어 실행의 단계다.” (2026/08/31,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 발탁된 뒤 국가 AI정책을 직접 실행하는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밝히며)
“이재명 정권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 (2026/08/30, AI미래기획수석 임명을 수락하고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기로 하면서)
“AI 전환 과정에서 사람이 탈락하면 안 됩니다. 모든 결정을 내림에 있어서 사람을 중심으로 봐야 합니다.” (2026/08/19, AI 전환에 따른 일자리·소득 문제와 ‘AI 전환 대응 기본사회법’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한 명의 국회의원 당선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분열된 민주 진영의 연대와 통합을 이어낼 가장 튼튼하면서 유일한 다리가 될 수 있다.” (2026/06/02,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조국 후보의 당선 의미를 설명하며)
“낡은 정치를 바꾸는 깨끗한 바람, 국민의 바람을 개혁의 동력으로 삼겠다.” (2026/04/26, 조국혁신당의 6·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인 ‘파란개비 선대위’를 출범시키며)
“큰길에서는 힘을 합쳐 동행하되, 호남 등 특정 지역에서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견제와 균형자로 역할을 하겠다.” (2026/04/10,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관계를 ‘동행과 견제’로 규정하며)
“AI 학습 데이터 저작권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AI 요약 기능까지 도입돼 언론사들이 트래픽 유입 줄어드는 이중고의 상황을 토로하고 있다.” (2025/10/13,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네이버의 AI 뉴스 학습과 요약 서비스에 따른 언론사 피해 문제를 지적하며)
“AI와 뉴스 콘텐츠 저작권 문제는 시장의 자율적 협상이 바람직하지만, 힘의 논리에 의해 협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 (2025/05/28, 국회에서 열린 ‘생성형 AI 뉴스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활용 방안’ 간담회에서 AI 산업과 뉴스 저작권의 상생 방안을 강조하며)
“저작권 문제가 해결된 정제된 학습 데이터는 AI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핵심 자원이다.” (2025/05/26, 생성형 AI의 뉴스 콘텐츠 학습 과정에서 창작자 권리 보호와 AI 기술 발전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며)
“AI 전환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혁신이다. 초당적 협력과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한 AI 전환을 이끌겠다.” (2025/02/24,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디지털특별위원장과 범야권 ‘AI전환 연대회의’를 출범시키며)
“10대·20대 이용자가 많은 플랫폼에서 불리한 이용약관이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 (2024/10/24, K팝 팬덤 플랫폼 ‘디어유 버블’의 환불 제한 약관에 문제를 제기해 사업자의 이용약관 개선을 이끌어낸 뒤)
“AI 산업도 발전을 하려면 신호등이 필요하다. 지금 상태는 신호등이 없는 강남역 사거리다.” (2024/10/23, AI 산업 진흥과 규제를 대립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산업 발전을 위한 최소한의 규칙이 필요하다는 ‘AI 신호등법’ 구상을 설명하며)
“KT스카이라이프만 내부특혜를 준 것이라면 명백한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이다.” (2024/10/08,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T가 계열사 KT스카이라이프에 망 사용료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R&D 예산 역대 최대라는 휘황찬란한 미사여구 속에 담긴 내용은 ‘속 빈 강정’이었다.” (2024/08/26, 윤석열 정부가 다음해 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고 발표하자 실질적 복원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정보통신과 방송통신을 구분해 기금을 집행하는 게 무의미한 상황에서 두 기금이 통합돼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되기를 기대한다.” (2024/07/17, 정보통신진흥기금과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하나로 합치는 ‘ICT 기금 통합법’을 대표발의하며)
“연속성이 생명인 과학기술계 허리를 잘라놓고 겨우 1년 만에 지난해 규모로 복원했는데, 올해야말로 나눠먹기다.” (2024/07/04, 정부가 전년도에 삭감했던 R&D 예산을 다시 늘리면서 AI·반도체와 바이오·양자 등 일부 분야에 집중 배정한 것을 비판하며)
“어느 나라 차관이냐. 왜 일본 정부 입장을 얘기하냐.” (2024/06/25,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설명을 전한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을 질타하며)
“정보의 비대칭성은 그릇된 권력을 낳는다.” (2024/06/24, 22대 국회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미확정 형사판결과 소액사건 판결 등의 공개를 확대하는 ‘판결문 공개 확대 3법’을 대표발의하며)
“과학기술 예산을 빠르게 정상화해야 한다. 대한민국 경제 규모에 맞게 R&D 투자가 이뤄지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2024/03/29,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부 총지출 대비 R&D 투자 비율을 점진적으로 7%까지 확대하는 과학기술 공약을 발표하며)
“과학기술과 IT가 정치 영역에서는 ‘소수자’에 불과하다. 힘이 없다. 이 현실을 바꾸고 싶다.” (2024/03/07, 조국혁신당 영입 직후 IT 전문가가 정치에 참여한 이유를 설명하며 과학기술·IT 분야 정치세력의 구심이 되겠다고 밝히며)
“구글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일과 국회에서 법과 제도를 만드는 것은 똑 닮아있다.” (2024/03/07, 정치 입문 직후 인터뷰에서 15년간 구글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한 경험을 정치와 입법에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AI의 시대, 미국은 마치 로켓엔진에 부스터를 더한 것처럼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놀랍도록 거꾸로 가고 있다.” (2024/03/04, 조국혁신당 2호 영입인재이자 첫 여성 영입인재로 정치권에 들어오면서 R&D 예산 정상화를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여론조사꽃] 이재명 긍정평가 47.5%로 하락세 멈춰, 민주당 43.4% vs 국힘 36.4%](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1113152_36485.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