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포장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779억 원, 영업이익 90억 원, 순손실 584억 원을 냈다고 7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346.1% 늘었고 순손실은 373.3% 확대됐다.

  [실적발표] 태림포장, 퍼스텍, 갤럭시아에스엠  
▲ 김영식 태림포장 대표이사.
퍼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513억1천만 원, 영업이익 24억 원, 순이익 9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9.05%, 영업이익은 28.83% 늘었고 순이익은 61.46% 줄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억2천만 원, 영업손실 37억1천만 원, 순손실 15억6천만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5.8%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봐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