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과 미국 무역 대표들이 워싱턴에서 만나 3500억 달러 대미투자기금 활용을 위한 세부논의를 시작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6일 블룸버그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과 미국 무역 대표단이 이번 주 워싱턴에서 만나 3500억 달러(한화로 약 523조 원) 규모의 투자 기금을 활용한 에너지 및 주요 산업 투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국과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 앞서 2025년 한미 무역협정을 통해 설립한 ‘한미전략투자기금’을 활용한 구체적 투자 프로젝트를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미국 상무부 및 국가에너지위원회 대표들이 미국 에너지 프로젝트와 다른 벤처 분야의 잠재적 투자를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미 무역협상 후속 조치를 담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 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은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은 한미 양해각서(MOU)에 따라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시행을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한국과 미국은 전략투자기금 가운데 1500억 달러는 조선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2천억 달러는 양국의 경제 및 국가안보 이익을 증진하는 분야에 투입하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
16일 블룸버그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과 미국 무역 대표단이 이번 주 워싱턴에서 만나 3500억 달러(한화로 약 523조 원) 규모의 투자 기금을 활용한 에너지 및 주요 산업 투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12일 국회에서 열린 3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됐다. <연합뉴스>
한국과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 앞서 2025년 한미 무역협정을 통해 설립한 ‘한미전략투자기금’을 활용한 구체적 투자 프로젝트를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미국 상무부 및 국가에너지위원회 대표들이 미국 에너지 프로젝트와 다른 벤처 분야의 잠재적 투자를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미 무역협상 후속 조치를 담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 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은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은 한미 양해각서(MOU)에 따라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시행을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한국과 미국은 전략투자기금 가운데 1500억 달러는 조선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2천억 달러는 양국의 경제 및 국가안보 이익을 증진하는 분야에 투입하기로 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