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6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3.48%(850원) 상승한 2만5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대체로 올라, 현대일렉트릭 3%대 상승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92%(450원) 오른 4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77%(500원) 높아진 6만5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73%(200원) 더해진 2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44%(500원) 오른 11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14%(100원) 낮아진 7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8월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만1800원을 나타내며 직전 거래일과 동일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