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42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거의 다 하락세

▲ 23일 오후 5시1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3종 가운데 13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2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5시18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63종 가운데 13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2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426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25%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9.42% 하락한 267만2천 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8.91% 내린 17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도지코인 -7.60%, 리플 -8.55%, 폴카닷 -13.80%, 비트코인캐시 -11.78%, 유니스왑 -10.18%, 라이트코인 -11.26%, 체인링크 -14.60%, 스텔라루멘 -9.87% 등이다.

반면 쎄타토큰은 1THETA(쎄타토큰 단위)당 793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86% 오르고 있다.

이밖에 쎄타퓨엘(2.45%), 비트코인다이아몬드(6.42%),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10.13%), 어거(3.49%), 오키드(8.20%), 샌드박스(7.44%) 등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