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41억7천만 원, 영업이익 10억900만 원, 순손실 134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01%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85.2% 증가했다. 
 
[실적발표] 이수페타시스, 금강철강, 톱텍, 텔콘RF제약

▲ 서영준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


금강철강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51억8100만 원, 영업이익 31억5100만 원, 순이익 30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45.9% 늘었다. 순이익은 29.9% 감소했다. 

톱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0억2600만 원, 영업이익 290억1천만 원, 순이익 138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9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6463.1% 늘었다.

텔콘RF제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1억4100만 원, 영업손실 20억9천만 원, 순손실 467억6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6.9%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11.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