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91억3600만 원, 영업이익 99억5100만 원, 순이익 72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7.7%, 39.7% 증가했다.
 
[실적발표] 경동, 모바일리더, 현대해상, 프리시젼바이오

▲ 경동 로고.


모바일리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억7천만 원, 영업이익 44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4%, 영업이익은 9.5% 줄었다.

현대해상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조4104억 원, 영업이익 4789억5600만 원, 순이익 3061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25%, 순이익은 22.2% 늘었다.

프리시젼바이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억9100만 원, 영업손실 17억3400만 원, 순손실 49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0.1% 늘었고 영업손실은 34.2% 줄었다. 순손실은 1118.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