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18억4500만 원, 영업이익 66억 원, 순손실 130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6% 늘었으며 순손실은 3.2% 줄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

▲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


더블유에스아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억8600만 원, 영업이익 56억3400만 원, 순손실 11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23%, 영업이익은 22.29%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디엠티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9억6600만 원, 영업손실 34억7300만 원, 순손실 42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8.4% 줄었다. 영업손실은 22.4%, 순손실은 1.5%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