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랙스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26억1700만 원, 영업이익 47억8300만 원, 순이익 37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1.3%, 순이익은 70.9% 늘었다.
 
[실적발표] 티플랙스, 대한화섬, 선도전기, 에이프로젠KIC, 씨큐브

▲ 티플랙스 로고.


대한화섬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68억9300만 원, 영업이익 29억9900만 원, 순이익 161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38.5%, 순이익은 28.1% 줄었다.

선도전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1억4300만 원, 영업이익 26억4900만 원, 순이익 32억56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6% 작아졌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에이프로젠KIC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76억3500만 원, 영업이익 43억8천만 원, 순손실 303억13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63.1%, 영업이익은 70.6% 확대됐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씨큐브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69억7200만 원, 영업이익 41억3300만 원, 순이익 31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3%, 영업이익은 46.6%, 순이익은 46.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