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바이오메드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6억7200만 원, 영업이익 36억1900만 원, 순손실 56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014.5%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61.2% 줄었다. 
 
[실적발표] 미코바이오메드, 와이지-원, 서울옥션, 유니온머티리얼

▲ 미코바이오메드 기업로고.


와이지-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45억1300만 원, 영업손실 170억5700만 원, 순손실 326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5% 줄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서울옥션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8억5100만 원, 영업손실 4억1200만 원, 순손실 27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6%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91.09%, 68.99% 줄었다. 

유니온머티리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35억900만 원, 영업이익 9400만 원, 순손실 6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4%, 97.5% 감소하고 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