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063억5700만 원, 영업이익 699억1100만 원, 순이익 329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8%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7%, 123.2% 늘었다.
 
[실적발표] 세아제강지주, 계양전기, 웅진씽크빅, 비에이치아이

▲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부사장.


계양전기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96억8100만 원, 영업이익 27억8400만 원, 순이익 99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4% 감소했다. 순이익은 7634% 증가했다. 

웅진씽크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61억3600만 원, 영업이익 148억1400만 원, 순이익 6억7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9%, 31.6% 줄고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에이치아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26억9300만 원, 영업이익 112억5400만 원, 순이익 41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9% 증가하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