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68억9500만 원, 영업이익 111억3300만 원, 순손실 80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6.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0.4%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캠시스, 피씨엘, 메리츠증권, 바텍, 얼라인드

▲ 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


피씨엘이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36억8300만 원, 영업이익 256억3800만 원, 순이익을 194억6300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9805% 늘었고(2019년 매출 3600만 원, 2020년 536억8300만 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메리츠증권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6048억7800만 원, 영업이익 8279억9900만 원, 순이익을 5651억34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9.4%, 영업이익은 21.8%, 순이익은 1.9% 증가했다.

바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45억4000만 원, 영업이익 326억1700만 원, 순손실을 217억78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3.9%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얼라인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억5700만 원, 영업손실 1억1300만 원, 순이익을 7억50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 영업이익은 71.7%, 순이익은 542.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