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7%(400원) 상승한 3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강세, 하나금융 1%대 상승 우리금융 신한금융 강보합

▲ 3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7%(400원) 상승한 3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가 116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41%(40원) 오른 973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16%(50원) 높아진 3만205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18%)와 BNK금융지주(0.18%) 주가도 올랐다.

반면 DGB금융지주(-1.02%) 주가는 내렸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9억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