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이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59억4700만 원, 영업이익 17억1100만 원, 순이익 12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3% 늘었다. 영업이익은 7.9%, 순이익은 7.3% 줄었다.
 
[실적발표] JW신약, JW홀딩스, 영풍정밀, 스튜디오드래곤

▲ 백승호 JW제약 대표이사.


JW홀딩스는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72억8700만 원, 영업이익 22억7200만 원, 순이익 27억3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03%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8.55%, 순이익은 4757.52% 확대됐다.

영풍정밀은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08억9천만 원, 영업이익 32억4200만 원, 순이익 27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0.2% 커졌다. 순이익은 10.1% 작아졌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2억7200만 원, 영업이익 160억1900만 원, 순이익 133억61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0% 낮아졌고 영업이익은 46.8% 높아졌다. 순이익은 8.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