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 최성환 SK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 상무가 지주회사 SK 보유지분을 더 늘렸다.

SK는 최 상무가 SK 주식 2만3701주를 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최신원 아들 최성환, SK 주식 44억어치 더 사들여 보유지분 늘려

▲ 최성환 SK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 상무.


최 상무는 10일, 13일, 14일, 16일, 17일 등 5차례에 걸쳐 장내매수 방식으로 SK 주식을 매수했다.

이번 주식 매수로 최 상무가 보유하고 있는 SK지분은 0.65%에서 0.68%로 상승했다.

17일 종가 기준 최 상무가 매수한 주식의 가치는 모두 44억6763만 원 정도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