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SDI 삼성전자 삼성전기 주가 대폭 올라, 삼성그룹주 강세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3-25 15:5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 전자계열사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5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4.46%(1만1천 원) 오른 25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SDI 삼성전자 삼성전기 주가 대폭 올라, 삼성그룹주 강세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전자 주가는 4만8650원으로 3.62%(1700원), 삼성전기 주가는 10만2500원으로 3.54%(3500원) 상승했다.

삼성SDS 주가는 14만8500원으로 1.71% 올랐다.

이날 삼성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올랐으나 삼성그룹 다른 계열사들의 상승폭에는 미치지 못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20.80%, 제일기획이 19.28%로 20% 안팎의 높은 주가 상승률을 나타냈다.

삼성증권(17.34%), 삼성생명(16.86%), 삼성중공업(13.91%), 호텔신라(10.19%) 등의 주가도 두 자릿수 상승했다.

삼성물산은 7.53%, 삼성화재는 5.52%, 삼성카드는 4.62%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